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자동차

광주형 일자리 공장 기공식 개최…2022년 경형 SUV 양산 예정



광주형 일자리 공장이 첫 삽을 떴다.

광주시는 26일 오전 광주 빛그린 국가산업단지에서 합작법인 광주 글로벌모터스 자동차 공장 기공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 이목희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위원장,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수석 등 인사가 대거 참석했다.

글로벌모터스 공장은 현대엔지니어링이 건설을 맡았다. 부지 60만4300여㎡, 건물 연면적 10만9200여㎡로 연간 10만대 생산 라인을 갖춘다. 2021년 하반기부터 경형 SUV를 양산할 예정이다.

글로벌모터스는 23년만에 국내에 들어서는 첫 자동차 공장이다. 친환경과 디지털, 유연화를 콘셉트로 1000여명을 채용할 전망이다. 간접 채용까지 합하면 1만2000여명 채용 효과가 추산된다.

이용섭 광주시장은 "앞으로도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노사민정이 합심해 광주 글로벌모터스를 세계적인 자동차 기업으로 육성하겠다"며 "광주형 일자리가 청년 일자리 문제를 해결하고 한국 경제의 체질을 바꾸는 전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