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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철강/중공업

현대중공업그룹, 3400억 추가 수주…올해 14조 달성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1천800TEU급 컨테이너선. /현대중공업그룹



현대중공업그룹이 추가로 3400억원 수주 실적을 올리면서 유종의 미를 거뒀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최근 초대형 원유운반선과 중형 컨테이너선 등 선박 6척 건조계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미포조선이 25일 대만 선사 에버그린과 1800TEU급 컨테이선 4척을 1194억원에, 현대삼호중공업이 24일 아시아 선주에서 초대형 원유운반선 2척을 2188억원에 수주하는 내용이다.

이에 따라 현대중공업그룹의 올해 수주 실적은 총 135척에 120억달러로 늘게 됐다. 컨테이너선 22척, 원유운반선 29척, PC선 36척, 액화천연가스선 23척, 액화선유가스선 17척 등이다.

현대중공업그룹 관계자는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이 전년 대비 40% 가까이 감소했음에도 다양한 선종 135척 수주에 성공했다"며 "연말까지 추가 수주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시장을 선도하기 위한 기술개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