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산업일반

메쉬코리아, GS파크 주차장 배달 거점으로 활용한다

메쉬코리아는 GS파크24와 협력해 주차장 유휴공간을 부릉프렌즈 배달 거점으로 활용한다고 26일 밝혔다./사진=메쉬코리아



메쉬코리아는 GS파크24와 협력해 국내 최초로 주차장을 활용한 배달 크라우드 소싱 사업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GS파크24 주차장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주차장에 메쉬코리아의 크라우드 소싱 배달 서비스에 이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메쉬코리아는 GS파크24 주차장에 '부릉프렌즈' 전기 자전거와 배달 장비, 배터리 충전 시설 등을 설치하고 배달 서비스 거점으로 활용한다.

이를 통해 GS파크24의 주차장은 부가 수익을 창출하고, 메쉬코리아는 부릉프렌즈 거점을 늘려 서비스를 빠르게 확장할 수 있어 양사가 윈윈하는 사업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게 됐다.

메쉬코리아와 GS파크24는 지난 11월 서울 중구의 주차장에 전기 자전거를 배치를 진행했으며, 점차 협력 주차장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는 "물류 시장 성장과 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협력 기회를 찾고 있다"며 "부릉프렌즈가 최근 새로운 물류 서비스로 떠오르고 있는 크라우드 소싱 배달 분야의 리딩 서비스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GS파크24와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부릉프렌즈는 전업 라이더가 아닌 일반인도 전기 자전거를 활용해 배달 일을 할 수 있도록 한 크라우드 소싱 서비스다. 지난 6월 서비스를 시작한 부릉프렌즈는 현재 서울 강남·서초·송파·경기도 성남·경상도 부산 등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누적 배달 수는 2만 건이다. 메쉬코리아는 추후 부릉프렌즈 전용 앱·의상 등을 출시해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