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문화종합

차세찌 교통사고, 사과는 한채아 몫 "내조 부족"

사진= 차세찌 SNS



배우 한채아가 남편 차세찌의 음주운전 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한채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지 않은 소식으로 인사를 드리게 돼 죄송하다"라며 "오전에 제 배우자의 사건을 기사로 접하시고 많은 분들이 불편함과 실망을 하셨으리라 생각된다"고 조심스레 말을 꺼냈다.

이어 "배우자의 이번 일은 명백히 잘못된 행동이며 절대 해서는 안 되는 일이기에 변명의 여지 없이 이렇게나마 사과를 드린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그러면서 "배우자의 잘못 또한 제 가족과 제 잘못이기에 저의 내조가 부족했음을 느낀다"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 많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채아의 남편이자 차범근 전 축구국가대표팀 감독 셋째 아들인 차세찌는 지난 23일 오후 11시 40분께 음주운전 사고를 내 도로교통법 위반 등 혐의로 입건됐다. 당시 차세찌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246% 정도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