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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최현석 퇴사이유, 담담해서 더 안타까워

사진=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화면 캡처



최현석 셰프가 레스토랑을 떠난다.

22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최현석이 레스토랑을 떠나기에 앞서 직원들과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현석은 정들었던 직원들을 두고 레스토랑을 떠나게 된 것에 대해 "우리 회사가 다른 회사로 인수되는 과정에서 운영 방식이 바뀌어서 더 이상 레스토랑에서 근무를 할 수 없게 됐다"고 담담히 설명했다.

이어 "지난 3년간 잘 따라와줘서 고마웠다"며 "많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한 것은 사실이니까 그걸로 충분하다"고 덧붙여 안타까움을 안겼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