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지역 주민과 임직원들과 연말을 즐겼다.

넥센타이어는 20일 서울 마곡에 있는 넥센 중앙연구소 '더 넥센 유니버시티'에서 송년음악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음악회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주민과 임직원 및 가족들에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원니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뮤지컬 배우 백성영, 소프라노 강화정 등을 초청해 크리스마스 캐롤과 비틀즈 메들리 등 다양한 곡을 선사했다.

이벤트도 열렸다. 퀴즈를 맞히거나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어 SNS에 올리는 참가자에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했다.

넥센타이어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나누고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