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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태화관터에 3·1 독립선언광장 조성 완료··· 26일 점등식

광장 바닥 조명./ 서울시



서울시는 인사동 태화관터에 '3·1 독립선언광장' 조성을 완료하고 23일 오후 6시 점등식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태화관터는 1919년 3월 1일 민족대표들이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3·1운동 발원지다. 3·1 독립선언광장은 3·1운동 100주년 서울시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백두산과 한라산, 하얼빈과 카자흐스탄 등 국내외 곳곳에서 운반해온 자연석과 소리와 음향에 반응해 여러 가지 패턴을 연출하는 330개의 조명 등으로 구성됐다.

행사는 ▲광장에서 만나는 안중근-'퍼포먼스 그룹 오'의 뮤지컬 '영웅' 공연 ▲우리 민족사의 별이 된 독립운동가들을 상징하는 광장 바닥에 설치된 330개의 조명 점등식 ▲비올리스트 김남중 엔클래식 앙상블 연주 순으로 진행된다.

강맹훈 서울시 도시재생실장은 "3.1운동 100주년인 올해 국내외 각계각층의 열의와 참여, 범국민적인 뜻을 모은 3·1 독립선언광장 조성이 완료됐다"며 "330개의 조명 빛으로 독립운동가를 기리는 뜻깊은 공연이 마련된 이번 점등식에 많은 시민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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