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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일반

연말, 수도권 막바지 5500여가구 공급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 조감도.



12·16 부동산 종합대책으로 부동산 시장의 향후 움직임이 주목된다.

전문가들은 수요자들이 인기지역, 관심 부동산에 집중하는 현상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수도권 분양시장은 서울과 인천·경기 관심지역에 청약이 집중돼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22일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이달 말일까지 수도권에서 아파트 5534가구가 공급된다. 이는 작년 동기(5373가구) 보다 소폭 늘어난 수준이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4422가구로 가장 많고, 서울이 602가구, 인천이 510가구 등이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대출도 더욱 힘들어지고 세금부담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소비자들은 더 보유가치가 있을 지역, 부동산으로 시선을 돌릴 가능성이 높다"면서 "분양시장도 전체적인 청약자가 줄어들 수는 있지만 인기지역에 상대적으로 청약자가 몰릴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 분양예정 단지로 대림산업은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에 짓는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를 분양한다. 서울지하철 3호선 홍제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통일로 대중교통이 다양하다. 백련산과 맞닿아 쾌적하고 조망이 가능하다.

GS건설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에 짓는 '개포프레지던스자이'를 분양한다. 개포주공 4단지를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분당선 개포동역, 대모산입구역 역세권이다. 대모산이 인접하고 조망이 가능하다.

현대건설과 대우건설이 경기 수원시 교동에 짓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을 분양한다. 분당선 매교역 역세권이며 1호선 수원역도 이용할 수 있다. 수원역은 GTX-C노선, 수원발 KTX 직선사업 등이 추진된다.팔달공원, 수원천 등도 가깝다.

혜림건설는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 짓는 검단신도시 '모아엘가 그랑데'를 분양한다. 검단신도시 신설역과 약 500m 거리에 있는 역세권 단지로 추후 인천2호선 연장을 통해 환승역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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