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담양군 담양읍 대나무이야기 호텔의 훈훈한 겨울이야기

담양군 담양읍 대나무이야기 호텔의 훈훈한 겨울이야기

담양 군청



담양읍에 위치한 대나무이야기 호텔(대표 국미선)이 연말을 맞아 담양읍사무소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국미선 대표는 2009년부터 매년 담양읍사무소를 통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이웃돕기 성금을 지속적으로 기탁해 숨은 미담으로 화제를 불러왔으며 지난해부터는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의 지정기탁제도'를 이용해 성금을 기탁했다.

국 대표는 "부모님대부터 이어온 가업을 지금까지 잘 운영해 온 것은 지역의 관심과 사랑 덕분이며 항상 지역을 위해 노력과 봉사하라는 부모님의 가르침을 이어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주고 싶었다"면서 "연말연시 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가지고 따뜻한 마음으로 겨울을 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성우 담양읍장은 "어려운 지역 경기에도 불구하고 10년 동안 꾸준한 지역 사랑의 마음을 보여준 국미선 대표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지역민들에게 이웃사랑을 널리 알리고 모두가 소외받지 않는 따뜻한 담양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