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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자원봉사단 서울동부지부, “운룡도서관에 2300권” 기증

신천지 자원봉사단 서울동부지부( 지부장 장천석 )는 봉사단원들이 도서기증식을 하고있다 / 신천지예수교 서울야고보지파



신천지 자원봉사단 서울동부지부(지부장 장천석)는 서울 운룡도서관에서 도서 2300권을 기증했다고 20일 밝혔다.

가자 책으로, 놀자 평화로'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기증봉사활동은 인공지능 시대에 스스로 사고할 수 있는 기회가 없는 요즘, 잠재적 능력을 개발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창의적 사고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신천지 자원봉사단 서울동부지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난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봉사를 넘어 가치 있는 사고를 통해 사회적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책 읽는 문화 봉사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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