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러노비타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비데 부문에서 15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가 주최하며 경제·인물·문화 등 사회 각 분야의 리딩 브랜드를 발굴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시상식이다. 지난 10월 24일부터 전국 소비자 조사를 진행해 수상 브랜드를 선정했다.

콜러노비타는 지난 2008년 국내 최초로 스테인리스 노즐을 적용한 노비타 비데를 출시했고, 이후 '3Way 노즐'과 '3D 무브워시' 등 다양한 국내 최초 기술을 꾸준히 선보여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노비타 이현식 마케팅 총괄 상무는 "올 하반기 많은 사랑을 받았던 스파 비데에 이어 다음달에는 체성분 측정이 가능한 '헬스케어 비데'를 출시할 예정"이라며 "스파·헬스케어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비데가 단순한 생활가전을 넘어 생활의 파트너로 함께 하게 되는 것이 콜러노비타의 목표"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