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재계

'12월의 자랑스러운 中企人'에 사옹원 이상규 ·대창식품 정현택 대표

사옹원 이상규 대표.



대창식품 정현택 대표.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중앙회는 '2019년 12월의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으로 ㈜사옹원 이상규 대표(사진)와 ㈜대창식품 정현택 대표(사진)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옹원은 전통식품 제조 외길을 개척해 올해 '수출 500만불'을 달성하며 우리 음식 세계화에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

전(煎)류의 품질 유지 및 생산량 확대를 위해 '대형 전류 제조장치'를 자사에서 직접 개발, 가공 현장에 적용하고 있으며 특히 수작업으로 생산하는 타사와는 다르게 전체 공정의 90%가 자동화 돼 있다.

지난 4월에는 충북 음성군·씨제이헬스케어와 투자협약을 체결해 2024년까지 총 494억원을 투자해 230개의 일자리를 추가로 창출할 계획이다. 이달 초 열린 56회 무역의 날에는 경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대창식품은 업계 최초로 돌김을 상표화해 돌김의 우수성을 전국 각지에 알린 기업으로 2016년 '2천만불 수출탑', 2018년 '3천만불 수출탑'을 각각 받았다.

해외 시장의 동향과 현지인의 입맛에 맞는 김을 연구·개발해 김치, 녹차, 와사비 등을 첨가한 다양한 조미김을 생산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이달의 무역인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 5월엔 전남지역 우수 수출중소기업으로 '중국 수출입상품 교역회'에 참가해 132만 달러 어치의 수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으며 이는 전남지역 참가기업 중 가장 높은 성과다.

여성, 장애인, 청년은 물론 다문화 가정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위한 다문화가정 여성 채용 등 일자리 창출에도 앞장서고 있다. 2016년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아너소사이어티 전남 50호회원으로 가입하면서 사회적 책임에도 앞장서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