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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노영민 靑비서실장이 '수도권 2채 이상 집' 가진 비서관들에게 당부한 이것



노영민 청와대 비서실장이 대통령비서실 및 국가안보실 내 비서관급 이상 고위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정부의 부동산 가격 안정 정책'에 적극 동참할 것을 요청했다.

윤도한 국민소통수석비서관은 16일 오후 출입기자단에 문자메시지를 통해 "노 비서실장은 이날 수도권 내 2채 이상 집을 보유한 청와대 고위공직자들은 불가피한 사유가 없다면 이른 시일 내 1차를 제외한 나머지 (집을) 처분할 것을 권고했다"고 이렇게 알렸다.

윤 국민소통수석비서관에 따르면, 노 비서실장은 "청와대 고위공직자들의 솔선수범이 필요하다"고 수도권 내 2채 이상 집 처분 권고 이유를 설명했다.

노 비서실장의 이러한 지시에 정계 일각에선 앞서 노 비서실장이 청와대 전 직원에게 보낸 서신에 시선을 돌렸다. 노 비서실장은 임기 첫 업무로 지난 1월9일 전 직원에게 서신을 발송했다.

노 실장이 청와대 전 직원에게 보낸 서신은 ▲끝없는 고민과 치열한 토론, ▲소통하는 청와대-현장 찾는 청와대, ▲절제와 규율의 청와대가 골자다.

한편 노 비서실장은 1957년생으로 충북 청주 출신이다. 그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고, 제17·18·19대 국회의원(민주당 소속)을 지낸 정치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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