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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첫 여성 부통령, 서울시 명예시민 된다

마르따 루시아 라미레스 콜롬비아 부통령./ 서울시



콜롬비아 첫 여성 부통령이 서울시의 명예시민이 된다.

서울시는 마르따 루시아 라미레스 콜롬비아 부통령에게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고 16일 밝혔다.

마르따 루시아 라미레스 콜롬비아 부통령은 무역부 장관과 국방부 장관을 역임했다. 여성으로서는 최초로 부통령에 오른 인물이다.

박 시장은 라미레스 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서울시와 콜롬비아 주요 도시 간 실질적 교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서울시의 우수 정책인 스마트도시와 스타트업 분야의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해줄 것을 약속했다.

라미레스 부통령은 17일 정보통신기술(ICT)과 문화산업 콘텐츠 융합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에스플렉스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다.

한편 주요 외빈을 대상으로 한 명예시민증 수여는 올해 12번째이며 라미레스 부통령은 콜롬비아 고위급 인사로서 첫 명예시민이 됐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올해는 3·1절 100주년이자 콜롬비아 독립 100주년으로 양 국가 모두에게 뜻깊은 해"라며 "서울시와 자매·우호도시인 보고타, 메데진 등 콜롬비아 주요 도시 간 실질적 교류협력의 깊이가 더해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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