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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게임업계 직장인 2명 중 1명 "올해 연차휴가 다 못 썼다"

게임업계 직장인 2명 중 1명 "올해 연차휴가 다 못 썼다"

게임잡, 직장인 494명 설문조사

게임업계 직장인 55% "올해 연차휴가 다 못 썼다" /게임잡



올해 게임업계 직장인 2명 중 1명은 아직 올해 연차휴가를 모두 사용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게임잡이 게임업계에 재직 중인 직장인 49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44.1%는 '올해 연차를 모두 사용했다'고 답했다.

반면, 연차휴가를 전부 소진하지 못한 직장인은 55.9%였고, 이들 중 60.9%는 올해 남은 기간 동안 연차를 모두 사용하지 못할 것이라고 답했다.

직급별로 보면 올해 연차를 다 소진하지 못한 직장인은 과장급 이상(62.5%)이 사원(57%), 주임·대리급(50%)보다 많았다.

남은 연차휴가는 평균 2.6개였다.

올해 연차를 전부 사용하지 못한 이유(복수응답)로는 '상사/동료 눈치가 보여서'(49.3%)를 가장 많이 꼽았다. 이어 '일이 너무 많아서'(36.2%), '특별한 일이 없어서 휴가를 안 냈다'(25.4%), '여름/겨울 휴가 시즌 이외에는 휴가를 내기 어려워서'(17.4%)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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