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화로집, 오는 16일 부천 '상동역점' 오픈

조선화로집이 오는 16일 상동역점을 오픈한다고 13일 밝혔다.

조선화로집 관계자는 "부천 상동점, 부천역점에 이은 부천지역 세 번째 지점인 상동역점을 오픈 하게 됐다"며 "부천 지역 직장인과 주민들에게 질 좋은 소고기를 가성비 좋게 제공해 드리기 위해 언제나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선화로집이 오픈한 부천 상동역 근처는 아파트와 상업지역으로 둘러 쌓인 부천 상권의 중심지다. 부천에서 학군도 좋은 편이고 호수공원도 끼고 있어 아이들 키우기에도 좋은 지역으로 손꼽힌다. 조선화로집의 부천 지역 세 번째 오픈에는 가족 손님과 직장인들의 수요가 그만큼 많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한편 조선화로집은 현재 전국적으로 오픈 소식이 연일 들려오고 있는 핫한 브랜드다. 최근 신메뉴인 '꽃갈비' 메뉴를 출시했는 데, 꽃갈비는 깊고 진한 육즙이 일품인 꽃갈비에 특제 시즈닝(주물럭형태)으로 감칠맛을 더했다. 조선화로집은 비단 고기 메뉴 뿐 아니라 점심에는 다양한 식사메뉴로 직장인들의 발길을 붙잡는다. 소갈비와 솥밥 등으로 구성된 꽃갈비정식, 돼지갈비 등으로 구성된 참숯돼지목살양념구이 정식, 꼬막비빔밥, 갈비탕 등을 부담 없는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