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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지태용 회장 "사람이 경제다! 재외동포 750만 역이민 정책을 펼치는 길" 강조

- 전남 보성군에서 전남 경제살리기 정책세미나 열려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지태용 회장



지태용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 회장은 지난 10일 전남 보성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전남 지역 주민 및 관계자 1,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제는 경제다! 전남 경제살리기 정책세미나'에서 지역 경제 해결은 "사람이 경제다! 재외동포 750만 역이민 정책을 펼치는 길이다"고 역설했다.

지태용 회장은 "점차적으로 국제무역의 활발과 교통 통신 수단의 발달로 국가간의 이동은 더욱 가속화가 되어지고 있는 현실"이라며 "오랫동안 외국 생활을 해온 재외동포 역이민자들은 전국에 거주지를 마련하여 개인적으로 역이민들을 고려해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들은 대부분 생활방식과 사고방식, 그리고 외국에서 본인이 진행하던 사업의 연속성 등이 불가하여 제대로 적응을 하지 못하고 한국에서도 이방인으로 살아가고 있다"며 "역이민자분들과 우리 국민들이 소통과 통합으로 다문화사회를 조성하여 사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분위기로 조성하여 행복한 다문화 사회로 만들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전남 지역 주민 1,500여 명이 참석했다.(사진/세계부동산연맹)



또한 "이러한 시발점을 통하여 전세계동포들의 한인단체와 세계부동산연맹 관련 단체가 뜻을 모아 행복한 다문화사회를 위하여 준비하고 있다"며 "우리나라의 남부권 지역에 자연환경이 수려하고 배후개발 여력이 풍부한 지역에 750만 재외동포 역이민자 240만 다문화가정들의 안정적인 정착도시를 위한 국제복합도시 건설을 남부권에 추진하게 되어 무한히 기쁘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지 회장은 "보성, 강진, 장흥, 고흥을 연계한 세계해양문화관광도시 건설이 추진된다면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는 상당할 것"이라며 "추진하는 바대로 프로젝트가 잘 진행이 된다면 기대효과는 현정부가 안고 있는 많은 과제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제는 경제다! 전남 지역 경제살리기 정책세미나'는 사)미래해양수산포럼이 주최하고, 전라남도, 해양수산부 후원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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