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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공업, 경남정비공장 준공…'8도 직영서비스망' 구축

최신 정비시설에 서비스 인력도 충원해 신속 정비 강화

대동공업이 경남 창녕경남지역본부에 정비공장을 준공한 후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동공업



대동공업은 경남 창녕에 있는 경남지역본부에 경남정비공장을 준공하며 전국 8도 직영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대동공업은 지난해부터 서비스 지정점으로 운영되던 일부 지역에 본사 직영의 정비 공장을 세워 고객에게 좀 더 신속 정확하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직영 서비스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것을 추진해 왔다. 지난해 대구의 경북지역본부를 구미로 이전하면서 정비공장의 시설 및 인력을 확충했고, 올해 상반기에는 강원정비공장을 리모델링했다.

이번에 경남정비공장을 구축하면서 전국 8개 도 직영 정비공장 기반의 지역 서비스 시스템을 완성하게 된 것이다.

현재 대동공업의 지역정비공장은 강원 춘천, 경기 용인, 충북 청주, 충남 공주, 전북 전주, 전남 광주, 경북 구미, 경남 창녕에 위치하고 있다.

경남정비공장은 크레인, 에어콤프레샤, 냉매자동회주입기 등 최신 정비시설을 갖추고 있다. 서비스 인력도 충원해 좀 더 신속한 점검 및 수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대동공업 대구공장이 인접해 있어 필요 시 공장에서 직접 부품을 조달해 좀 더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트랙터, 콤바인, 이앙기 등 최대 80대까지 보관 가능한 496㎡(약 150평) 규모의 제품 전시 보관장도 마련해 대동의 다양한 제품을 고객들이 쉽게 볼 수 있게 했고 서비스 고객의 편의를 도모하고자 별도의 고객대기실도 마련했다.

대동공업 범종구 국내사업본부장은 "전국 8개 도의 정비공장과 150개의 대리점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언제 어디서든지 대동공업 고객이라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며 "부품 조달부터 서비스 기사의 기술 역량까지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투자를 확대해 제품뿐 아니라 서비스까지 고객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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