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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얼라이언스, 행복상자 포장 봉사 완료

행복상자 포장을 한 관계사 임직원 등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행복나래



행복얼라이언스가 어린이들을 위한 행복 상자를 함께 만들었다.

행복얼라이언스는 9일 서울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에서 멤버사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행복상자 포장 자원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행복상자는 끼니를 거르는 아이들을 위해 만든 선물 상자다. 비타민과 영양간식, 생활용품 등 물품과 메시지 카드를 담았다. 연령과 성별에 따른 7종으로 구별해 실용성도 높였다.

행복얼라이언스는 이날 총 3000개 행복 상자를 완성했다. 행복 도시락 센터 등 14개 기관을 통해 아이들에 전달할 예정이다.

앞서 행복얼라이언스는 지난달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행복상자 캠페인'을 진행해 6만4000회 네티즌과 1만여명 시민들을 참여시키는데 성공한 바 있다. 행복상자 3000개와 행복도시락 1만여개도 매칭했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 행복나래 조민영 담당은 "멤버사의 기부로 모아진 물품과 임직원을 비롯한 자원봉사자의 힘을 더해 행복상자를 만들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 "한참 성장기인 아이들에게 충분한 영양소와 제대로 된 식사는 매우 중요한데, 상대적으로 관리에 취약할 수 있는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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