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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일반

올 10대 건설사 청약경쟁률 2.8배 더 높았다

'e편한세상 홍제 가든플라츠' 투시도./리얼투데이



올해 국내 주요 건설사에 대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다른 건설사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국내 10대 건설사는 올해 총 5만3758가구(12월 10일, 일반공급 기준)를 공급했으며, 총 128만9884명의 청약자가 몰려 평균 23.99대 1의 청약 성적을 보였다. 반면, 그 외 건설사는 총 8만9427가구 모집에 총 75만9059개의 청약 통장이 쓰여 평균 8.49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10대 건설사의 청약경쟁률이 그 외 건설사에 비해 2.8배 높은 셈이다.

1순위 마감률도 10대 건설사가 32.46% 더 높았다. 10대 건설사가 공급한 단지 108개 중 1순위 마감한 단지는 87개로 80.56%의 1순위 마감률을 나타냈다. 타 건설사는 총 289개의 분양 단지 중 139개의 단지가 1순위를 마감하며 48.10%의 1순위 마감률에 그쳤다.

전국 청약 상위경쟁률을 기록한 단지도 10대 건설사가 많았다. 상위 10개 단지 중 7개가 10대 건설사 아파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10대 건설사의 분양 단지가 일반 건설사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청약자가 몰린 것은 '브랜드'가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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