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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코리아, 파킹클라우드와 '도심물류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 MOU

신상용 파킹클라우드 대표(왼쪽)과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가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구 파킹클라우드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메쉬코리아



메쉬코리아는 스마트 주차 솔루션 기업 파킹클라우드와 신규 비즈니스 창출을 위해 도심물류 모빌리티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사는 기존 사업 영역에서 확장해 온디맨드 사업과 스마트배송 등 신규 사업 개발에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메쉬코리아와 파킹클라우드의 첫 프로젝트는 파킹클라우드 주차장을 '부릉프렌즈'의 전기자전거 거점으로 활용하는 사업이다. 부릉프렌즈는 지난 6월 메쉬코리아가 선보인 전기자전거를 이용한 크라우드 소싱 배달 서비스다.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 파킹클라우드 주차장을 시작으로 부릉프렌즈 전기자전거 주차장을 확대한다.

유정범 메쉬코리아 대표는 "메쉬코리아는 그동안 도심 물류망을 구축하는데 많은 투자를 진행하고 운영해왔다"며 "모빌리티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는 파킹클라우드와 이번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비즈니스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신상용 파킹클라우드 대표는 "국내 주차업계 1위 기업인 파킹클라우드와 종합 물류 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IT 기반 물류 스타트업 메쉬코리아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아이파킹의 인프라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제휴사와의 협력 모델을 개발하여 모빌리티 플랫폼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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