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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대한민국 대표 관광기념품 보러 오세요"

대상(대통령상) 광화문&광화문광장 조립 채색 키트./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는 12일 잠실 롯데월드타워 스카이31 컨벤션에서 '제22회 대한민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우리나라, 우리고장의 추억이 되살아나는 기념품'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일반부문 342점, 지역부문 84점 등 총 426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공사는 일반부문 20점, 지역부문 10점 등 총 30점의 작품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

대상(대통령상)을 받은 작품은 '광화문&광화문광장 조립 채색 키트'다. 한국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광화문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금상(국무총리상)에는 '신라의 소리', '전통악기 3D 퍼즐'이 선정됐다.

공사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에서는 관광객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DIY 제품이 두각을 나타냈다"며 "한국 전통문화를 생활용품과 결합한 제품, 지역 대표 특산품을 활용한 음식 기념품도 강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시상식에는 일반부문 외에 전국 지방자치단체가 추천한 각 지역 대표 관광기념품 10점에 대한 지역 특별상 시상도 있을 예정이다.

공모전 수상작들은 시상식 장소에서 15일까지 전시되며 판매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내년부터는 청와대 사랑채 기념품점과 인사동 한국관광명품점에 입점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아울러 공사는 이달 16일부터 22일까지 온라인 핸드메이드 쇼핑몰인 아이디어스(Idus)와 함께 '관광기념품 공모전 온라인 기획전'을 진행한다.

류한순 한국관광공사 음식쇼핑기반팀장은 "대한민국 관광기념품의 온·오프라인 판로 개척, 제품 개선 컨설팅을 집중 지원해 외국인 관광객들이 우리나라의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각 지역의 특색이 담긴 관광기념품을 발굴·선정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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