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샛별배송' 힘입어 극신선 상품 매출 지속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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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컬리 '샛별배송' 힘입어 극신선 상품 매출 지속 성장

최종수정 : 2019-12-11 10:42:00

동물복지유정란 마켓컬리
▲ 동물복지유정란/ 마켓컬리

마켓컬리
▲ 마켓컬리

마켓컬리 '샛별배송' 힘입어 극신선 상품 매출 지속 성장

새벽배송 서비스를 통해 신선식품 모바일 장보기를 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마켓컬리의 극신선 매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9일 발표된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2019년 식품소비행태조사(CBSF) 결과에 따르면 44.6%의 응답자가 온라인으로 식품을 구매한 경험이 있으며 이 중 19.2%가 월 1회 이상 새벽배송을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소비자들이 새벽배송을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는 '신선함(57%)' 으로 드러났다. 산지에서 바로 수확한 전복, 전날 착유한 우유 등이 다음 날 고객의 아침 식탁에 오르는 것은 더이상 낯선 일이 아니다.

◆우유, 달걀 등 극신선제품이 효자상품

2018년 마켓컬리에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상품인 'KURLY 제주 목초 우유'는 올 한해동안(1~11월) 100만개가 넘게 팔렸다. 작년 대비 250% 판매고를 올린 이 우유는 자연순환농법으로 재배한 목초를 먹여 키운 소의 원유를 착유하자마자 저온살균해 1.5일 내에 배송하는 제품이다. 'KURLY 동물복지 유정란'도 올해 누적 1109만개가 팔렸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산란한 지 5일 이내의 달걀을 20구, 15구, 10구 등 다양한 구성으로 판매하고 있다. 이와 같은 신선식품 중 당일입고/당일판매되는 극신선상품을 마켓컬리는 '하루살이 상품'이라고 부른다.

◆산소포장팩, MAP 포장법 개발

'하루살이 상품'을 고객에게 더 신선하게 전달하려는 노력은 상품을 선정하는 단계 뿐 아니라 포장법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완도 바다에서 기른 전복을 살아있는 채로 전달하기 위해 바닷물과 산소를 넣은 팩에 전복을 넣어 바다와 가장 유사한 환경을 만들어 배송하고 있다. 9월부터 12월까지 제철을 맞은 광어회도 회의 특성에 맞게 혼합 가스를 충전하여 밀봉하는 MAP(modified atmosphere packaging)포장법으로 주문 당일 포장한 제품을 다음날 새벽에 배송한다. 이와 같은 상품 1차 포장 뿐 아니라 배송을 위한 2차 포장에서도 주문 상품을 포장 시간에 따라 보냉재의 수량을 달리하는 등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는 차별화된 포장법으로 소비자들의 만족을 이끌어 내고 있다.

◆풀콜드체인으로 신선도 유지

전체 판매제품 중 13%에 달하는 '하루살이 상품'은 전일 또는 당일 생산하거나 산지에서 수확해 오후 4시까지 마켓컬리 물류센터에 입고, 당일 오후 11시까지 주문한 고객에게 다음 날 아침 7시까지 배송된다. 생산/수확에서 고객 식탁까지 전달되는 시간을 최대 48시간 이내로 맞춘 것이다.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냉장차량으로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며 센터에 입고된 제품은 40명에 달하는 품질 검수팀이 꼼꼼히 체크해 입고 기준에 적합한 제품만 물류센터 적치장과 선반에 보관한다. 오후 11시 샛별배송 주문 마감 시간까지 판매된 제품은 새벽 1시부터 냉장차량으로 출고된다. 이 때 주문 마감까지 판매되지 않는 '하루살이 상품'은 전량 폐기된다. 사측은 정확한 수요 예측을 위해 2주에 30만건이 넘는 데이터를 분석해 100% 직매입으로 상품을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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