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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핏 엑스', 3일 만에 완판…서포터즈도 부활

직원들이 스카이 서포터즈 모집 소식을 알리고 있다. / 착한텔레콤



착한텔레콤은 지난 6일 출시한 무선이어폰 '스카이 핏 엑스(IM-A110)'의 초도 수량이 3일 만에 완판됐다고 10일 밝혔다.

스카이 핏 엑스는 최신 퀄컴칩과 함께 10시간 연속재생, 무선충전 등의 최신 기능을 탑재했다. 가격은 3만9900원이다.

지난 1월 이후 스카이 무선충전기 및 보조배터리 등 10여 종의 제품이 출시되었으며 판매량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내년 1·4분기에만 5개의 신제품이 출시된다.

조기 품절된 스카이 핏 엑스는 긴급 생산을 통해 12월 26일부터 배송될 예정이다. 예약 고객에 한해 공식 가격인 4민9900원에서 20% 할인된 3만9900원으로 할인 조건이 유지된다.

이와 함께 착한텔레콤은 '스카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6년 7월, 스마트폰 '아임백' 출시 당시 팬택에서 '스카이 서포터즈'를 모집한 이후 3년5개월 만이다. 착한텔레콤은 서포터즈와 함께 신제품 체험 및 아이디어 교류 등을 통해 '함께 만드는 스카이'를 추진할 계획이다.

서포터즈로 선정돼 스카이의 신제품을 먼저 체험하거나 유튜브나 네이버 블로그, 카페 등을 통해 리뷰를 올리면 횟수에 제한 없이 스카이 전 제품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서포터즈는 스카이 공식 홈페이지나 네이버 카페 '스카이 서포터즈'에서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에 제한 없이 상시 신청 가능하다.

박종일 착한텔레콤 대표는 "스카이 핏 엑스 출시 후 주요 쇼핑몰에서 저가의 중국 브랜드 제품 대비 판매량이 앞섰다"며 "스카이 서포터즈를 통해 부활하는 스카이의 제품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함께 만드는 스카이의 세상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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