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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KB증권, 발행어음 잔고 2조 돌파…"목표 조기 달성"

2019년 6월 3일 출시 이후 목표잔고 조기 달성

- 초대형 증권사로서의 단기금융업무 순항 중

KB증권은 지난 6월 3일 출시한 'KB able 발행어음' 잔고가 2조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연내 목표치를 20여일 앞당겨 달성했다.

KB증권은 지난 5월 15일 단기금융업 인가를 받아 6월 3일에 'KB able 발행어음'을 출시했다. 1회차 목표였던 5000억원 규모의 발행어음은 출시 당일 완판시킨 바 있다.

'KB able 발행어음'은 투자 기간별로 종합자산관리계좌(CMA) 형태의 수시식과 1·3·6·12개월의 약정식, 그리고 적립식 등 개인 6종, 법인 5종의 다양한 상품이 라인업되어 있으며, 원화 뿐 아니라 외화 상품도 발행되고 있어 고객의 선택지가 넓다.

KB증권 관계자는 "발행어음은 WM(자산관리부문), WS(홀세일부문), IB(기업금융부문) 등 유관조직 간 조달과 운용 협업을 통해 경쟁력 있는 금리상품을 공급하면서 기업들에게 자금을 원활히 조달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면서 "2020년에도 자금의 조달과 운용 프로세스를 정교화하고, 각 부문간 한층 강화된 협업을 통해 상품성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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