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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노후 가로등 33%, LED 교체 완료

안성시 노후 가로등 33%, LED 교체 완료



안성시가 노후가로등을 LED로 교체해 예산절감에 앞장서고 있다.(사진은 LED교체 가로등)



안성시가 전체 2만973개의 가로등 가운데 약 33%인 6천973개를 2019년 한 해 동안 LED로 교체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안성시는 올해 1차 추경에 43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여 보행자가 많은 시가지와 도로변의 노후 가로등 위주로 먼저 교체했다.

시는나머지는 1만4천개는 생활밀집 지역부터 2021년까지 모두 교체를 한다는 계획이다.

고효율 LED 조명등 교체사업은 '공공기관 에너지 이용합리화 추진에 관한 규정(산업부 2016-183호)'에 따라, 시가 2017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안성시는 조명등 LED교체로 에너지 절감은 물론 저탄소 녹색성장을 통한 그린 시티 건설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시관계자는 "앞으로 2년 동안 안성시의 LED 교체사업이 마무리 되면, 약 65%의 소모 전력이 감소하여 해마다 14억 1천만 원의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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