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카드

NH농협카드, 고객 만족이 최우선…VOC 종합발표회 열어

지난 5일 NH농협은행 신관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NH농협카드 VOC 종합발표회에 참석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카드



NH농협카드는 지난 5일 NH농협은행 신관 3층 대회의실에서 고객 중심 경영을 실천하기 위한 VOC 종합발표회를 열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VOC 종합발표회에서는 올해 카드 VOC 현황을 임직원과 공유했으며, 우수 개선과제를 수행해온 3개 팀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올해 고객 만족 증진에 기여한 우수 개선 과제로는 △ARS 및 카드고객행복센터를 통한 카드 분실해제 방법 확대 △신용매니저서비스 신용 정보 등록요건 개선 △조기상환 시 결제방식 확대가 선정됐다.

시상 이후에는 숙명여자대학교 옥경영 교수를 초청해 '금융소비자보호 정책' 특강을 진행했다.

올해 NH농협카드는 소비자 권익을 보호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VOC(Voice of Customer, 고객의 소리) 업무 개선에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고객 관점에서 신속히 민원을 해결하고자 민원 처리 프로세스 개선에 집중했고, 매월 VOC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민원을 예방하기 위한 제도를 갖췄다. 유사 민원이 재발하지 않도록 '사례로 풀어보는 카드 주요민원' 시리즈를 제작해 직원 교육을 강화했을 뿐만 아니라 내부적으로 소비자보호 게시판을 신설해 민원 대응 정보를 상시 공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NH농협카드 고객들로 구성된 'NH-패널'을 4회 운영하며 적극적으로 고객 의견을 청취해 반영했다. 소비자보호 체크리스트 이행 강화, 기업소비자전문가협회의 전문 교육 이수 등의 활동도 추진해 왔다.

또한 금융취약계층인 고령자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소비자보호 활동'프로그램을 네 차례 열어 450여명에게 금융 상담과 함께 피해구제를 진행하는 등 금융소비자 권익보호에도 앞장섰다.

이처럼 VOC 개선에 전사적으로 뛰어든 결과 지난 10월 말 기준으로 전년 동기대비 민원 발생 건수가 12% 감소하는 성과를 얻었다.

특히 올해는 VOC 종합발표회를 마련해 VOC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우수 사례를 선정해 시상함으로써 소비자보호 실행력을 강화하고자 했다.

박병규 NH농협카드 부사장은 "항상 고객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개선이 필요한 업무는 신속히 대처해 고객들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