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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웅 쏘카 대표, SNS로 '타다 금지법' 비판 이어가

이재웅 쏘카 대표가 다시 한 번 '타다 금지법'을 향한 불만을 쏟아냈다.

이 대표는 4일 SNS를 통해 정치계가 국민 편익보다 특정 이익 집단 이익만을 생각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여객운수사업법 개정안과 여당 발의안에도 국민이 빠져있다는 이유다. 타다 금지법이 총선을 고려한 조치라는 중앙대학교 위정현 교수의 인터뷰를 첨부하고 동의를 표하기도 했다.

이 대표는 타다를 운영하는 VCNC 모회사 대표로 박재욱 VCNC 대표와 함께 여객 사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상태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달 검찰에 기소된 후 SNS 등을 통해 타다를 금지한 것이 미래 모빌리티 사업 발전을 저해하는 조치라며 강하게 반발해왔다.

이 대표는 택시 운송 부담률이 2.9%로 크게 떨어진 반면 자가용 승용차가 50%를 넘게 점유하게 됐다며, 공유 기반 산업 활성화는 오히려 택시 시장을 다시 확대하는 계기로 삼을 수 있다는 전망도 내놨다.

아울러 사회 효율성을 제고하고 환경문제를 해결해 국민 편익을 높일 수 있다는 순기능도 제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