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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재단-조선대학교병원, 어업인 의료지원 MOU

임준택 수협재단 이사장(오른쪽)과 배학연 조선대학교병원장(왼쪽)이 어촌지역 의료봉사활동 및 어업인 의료복지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수협재단



수협재단은 4일 조선대학교병원과 어촌지역 의료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어촌 지역 의료봉사활동 지원 ▲어업인 건강상담 및 검진 등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

수협재단은 전남지역 어업인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조선대학교병원을 비롯해 2010년부터 지금까지 업무협약을 맺은 전국 21개 병원과 의료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어촌을 찾아 건강검진과 무료진료를 진행한다.

수협재단은 내년에도 만 50세이상 어업인을 대상으로 의료비 지원에 나선다. 수술·치료비 지원 신청자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최대 200만원까지 비용을 지원한다.

특히 암·심장질환·뇌혈관질환·희귀난치질환 등 4대 중증질환의 경우 500만원까지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건강검진 비용으로 1인당 30만원까지 지원하고, 100만원 범위내에서 치과 치료 및 보철 비용도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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