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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3분기 국내기관 해외투자 3124억달러…전기比 121억달러↑

기관투자가별 해외외화증권 투자 잔액. /한국은행



올해 3분기 국내 보험사, 자산운용사 등 기관투자가의 해외투자가 증가하며 투자 잔액이 120억달러 넘게 늘어났다.

한국은행이 4일 발표한 '2019년 3분기 중 주요 기관투자가의 외화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3분기 국내 주요 기관투자가의 해외외화증권 투자 잔액은 시가 기준 3124억2000만달러로 2분기 대비 120억8000만달러(4.0%) 증가했다.

기관별로는 자산운용사 투자 잔액이 90억7000만달러 늘어난 1781억5000만달러로 나타났다. 보험사와 외국환은행의 경우 각각 14억9000만달러, 14억4000만달러 증가한 889억1000만달러, 250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증권사는 203억5000만달러로 7000만달러 늘어났다.

종목별로 보면 해외 주식투자가 30억3000만달러 늘면서 960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주요국 주가 상승폭이 둔화되면서 2분기 대비 투자 잔액 증가 규모가 감소했다.

외국 채권에 대한 투자는 1741억7000만달러로 88억4000만달러 늘었다. 주요국 통화정책 완화 기대 등으로 투자 잔액 증가세가 지속됐다.

외화표시증권인 코리아페이퍼에 대한 투자는 외국환은행(+5억달러)을 중심으로 2억2000만달러 증가하며 421억7000만달러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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