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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김재덕 발행인, 재외동포 750만 역이민자 '글로벌 프로젝트' 진행

- 한민족 대이동, 인적물적 교류가 미래를 만든다.

김재덕 장애인문화신문 발행인



김재덕 장애인문화신문 발행인(사진) 겸 세계부동산연맹 총괄본부장은 재외동포 750만 역이민자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이 분야 전문가로 알려지고 있다.

김 발행인은 수년 전부터 국가유공자공법단체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베트남 해외회 총괄본부장 겸 후원 회장, 국가유공자단체 대한민국월남참전자회 특수사업본부장(자문위원 서울.경기.강원)을 맡아 관련 업무를 맡다 보니 자연스럽게 베트남 전문가가 됐다.

지난 해 평창동계올림픽 전후 그는 베트남에서 동계올림픽 서포터즈 활동을 하기도 했다. 그가 지난 6월엔 캄보디아 UPK그룹 옥냐(Oknha) 엉 키앙(Ung Kheang)회장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을 받고, 캄보디 관련 업무도 진행 중에 있다.

김 발행인이 최근 동남아시아를 넘어 글로벌로 시선을 돌리면서 198개국 750만 재외동포를 타겟으로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그가 꿈꾸는 프로젝트는 750만 재외동포의 인적 물적 자원을 대한민국의 발전동력으로 함께 윈윈할 수 있도록 만들어가는 일이다.

김재덕 발행인은 "인구절벽시대가 도래한다는 우려만 할 것이 아니라 이를 극복하는 방안을 만들어야 한다"며 "이러한 차원에서 생각해 낸 것이 그의 글로벌 프로젝트"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달 25일 세계부동산연맹 한국대표부와 사)미래해양수산포럼이 강진, 장흥, 보성, 고흥에 평화의도시 개발을 위한 '세계해양문화관광도시'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진행했고, 김재덕 발행인은 여기서 총괄진행을 맡았다.

750만 해외동포 중 역이민자와 국내 240만 다문화 가정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도시를 건설한다는 내용으로, 향후 미래는 '재외동포 인적물적 자원의 융복합이 우리나라의 발전에 동력이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대한민국은 이미 고령화 시대에 접어 들었고, 인구 절벽 시대가 왔다. 더 늦기 전에 이러한 프로젝트를 통해 이국에서 고생하는 이민과 고국에서 필요한 이들의 역량을 조화롭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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