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건설/부동산>업계

저금리 저성장 시대! 위험부담 적은 '단지 내 상가' 인기

저금리 저성장 시대! 위험부담 적은 '단지 내 상가' 인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와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규제가 이어지면서 상업시설 등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고정수요를 확보한 단지 내 상가가 수익형 부동산 내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옥석'으로 평가 받고 있다. 요즘 같은 저금리 저성장 시대에는 위험부담을 줄일 수 있는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한 상품이 좋은 투자상품으로 회자되는데 단지 내 상가가 그러한 조건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은 지난 7월 기준금리를 연 1.75%에서 1.50%로 인하한 데 이어, 지난 16일 1.25%로 추가적인 금리인하를 단행했다. 정부가 주택대출에 대한 규제를 계속해서 적용하고 있는 것도 수익형 부동산 투자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 정부는 무분별한 대출을 방지하고 투기세력 차단을 위해 주택담보대출을 규제하고 있다. LTV(주택담보대출비율), DTI(총부채상환비율) 등 지표를 정해 대출금액을 제한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수익형 부동산의 경우 기준금리가 낮아지면서 상대적으로 낮은 이율에 대출이 가능한 이른바 레버리지 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장점도 갖추고 있다. 덕분에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자들의 발길이 몰리고 있는 것이다. 특히 수익형 부동산 내에서도 안정적인 투자 수익을 낼 수 있는 단지 내 상가가 풍선효과를 누릴 전망이다. 특히 단지 내 상가는 단지 입주민은 물론 인근 지역의 입주민을 확실한 고정수요로 두고 있어 꾸준한 상가 활성화가 보장되는 만큼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수익을 거둘 수 있다.

대단지 아파트 내 상가와 오피스 밀집 구역에 들어서는 지식산업센터 내 상가 등이 그 예다. 실제로 지난 5월에 분양한 동탄2신도시의 '동탄 호수공원 그랑파사쥬'는 3일간 열린 견본주택에 1만5000여명의 인파가 몰렸고 현재 완판을 눈앞에 두고 있다. 해당 단지는 아파트 단지 내 상가로 아파트 단지 고정수요는 물론 남동탄 내 약 6만여세대의 고정수요를 품은 단지로 주목 받았다. 지난해 경기도 광명시에 분양한 'GIDC 광명역'도 지식산업센터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분양과 동시에 조기 완판을 기록한 바 있다.

이러한 가운데 현재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일대에 분양 중인 지식산업센터 내 상가 '두산 명학 아너비즈티워'도 안양 명학역세권 상가로 꼽히며 투자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 상가는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분양 관계자는 말한다.

분양 관계자는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 상가는 브랜드 파워를 갖춘데다 기업들의 선호도가 높은 지식산업센터 내 종사자를 고정수요로 갖췄다"며 "역대 최저 기준금리로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이 높지지고 있다 보니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상가를 찾는 사람이 많다. 지식산업센터 내 상가는 바로 그런 수요자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는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199번지 일원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1층(1개동), 대지면적 6611㎡, 연면적 4만5627㎡의 합리적 규모다. 지하 2층~지상 6층은 지식산업센터, 지상 7~8층 섹션오피스로 나와 기업들을 위한 최고의 업무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상가는 지하 1층~지상 2층에 들어서며 지상 9층~11층에는 기숙사 104실도 함께 들어설 예정인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한 멀티 지식산업센터다.

최근에는 전층(1200여 평)에 영국계 글로벌 기업 입주가 확정돼 상가 투자 가치가 확 올라갔다. 전세계 33개국에 60여 개 이상의 사무소를 개설하고 있는 탄탄한 세계적 기업이 입주하기로 한 것으로, 구매력을 갖춘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했다는 평가다.

또한 글로벌 기업의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다양한 상품 구성이 가능해, 투자자들의 구매 관련 문의가 쏟아지고 있다. 글로벌 기업의 입주로 준공 후 권리금 등을 포함해 상가 자체의 가치 상승 폭도 클 것으로 기대한다.

서울 등 수도권 주요지역을 잇는 지하철 1호선 명학역이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 탁월한 접근성도 자랑하는 역세권 상가로 유동인구 흡수에도 유리하다. 안양벤처벨리에 밀집한 기업은 물론 대규모 아파트 단지인 '래미안 메가트리아(4250가구)' 등의 거주민들의 동선에 위치한 것도 특징이다.

함께 조성되는 기숙사도 투자가치에 주목한 입주 기업들의 관심이 높을 전망이다. 출퇴근시간이 크게 단축되는 '직주(職住) 결합형' 인데다 1인 가구는 물론 직장 동료와 함께 거주하기 좋은 원룸형부터 투룸형까지의 설계로 나와 주거 만족도를 높였다.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전동 빨래 건조대 등이 제공되어 별도로 가전제품을 구매할 필요가 없으며, 빌트인(Built-in) 형태로 설계되어 내부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점도 눈길을 끈다.

두산 명학 아너비즈타워 분양 홍보관은 명학역 2번 출구 바로 앞인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201-23 청솔프라자 2층에 위치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