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11월 29일 국회에서 개최된 '제14회 2019 대한민국사회공헌대상'에서 일자리창출부문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예탁결제원은 그간 크라우드펀딩 지원사업, 상생금융사업, 창업기업 육성 프로그램(K-Camp) 운영, 사회적 기업에 대한 수수료 면제 등을 통해 창업·중소기업 및 사회적 기업을 지원함으로써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것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지난 3년간 총 150여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했고,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 신(新)중년 금융교육강사, 박물관 시니어 도슨트 사업 등을 통해 청년, 노인 등 취업취약계층 지원을 통한 민간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