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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센싱, 사업고도화·해외시장 확대 위해 류준수 부대표 영입

비트센싱 류준수 부대표(COO) 및 최고재무책임자(CFO)/사진=비트센싱



비트센싱은 오는 2020년 본격적인 사업고도화와 해외시장 확대를 위해 게임엔진 개발사 유니티테크놀로지스의 류준수 전 아태 전략책임을 부대표(COO) 및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류준수 부대표는 포스텍(포항공대)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뒤, 미국 투자은행 모건스탠리 주식 리서치팀에서 자동차와 조선 산업을 담당했다. 류 부대표는 이후 게임엔진 개발사 유니티테크놀로지스에서 아시아-태평양(APAC) 전략을 이끌었다.

류준수 부대표는 유니티테크놀로지스에서 한·중·일을 포함한 아·태 지역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고 운영 프로그램을 설계했다. 류 부대표는 유니티를 현재의 구독기반 모델인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비즈니스 모델로의 전환해 전 세계 모바일 게임 엔진 시장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등 성장을 이끌어낸 인물로 평가받는다.

비트센싱 류준수 부대표는 "그동안의 경험을 발판으로 2020년에는 레이더만이 아닌 데이터 및 서비스 비즈니스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는데 전환점이 되는 해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트센싱은 지난 9월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스파크랩의 14기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선정되어 지난 3개월간 글로벌 멘토단을 통해 멘토링을 받았다. 비트센싱은 오는 12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데모데이 발표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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