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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2019 부산시 구·군 일자리 창출 최우수 기관 선정

사상구가 부산시의 2019년 구·군 일자리 창출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김대근 사상구청장(가운데 노란 상의)이 지난 11월 20일 모라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홀로어르신과 장애인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담기를 하고 있다.(사진=사상구)



사상구(구청장 김대근)가 2019년 구·군 일자리 창출 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5,000만 원의 상사업비를 받게 됐다. 금정구와 남구는 우수상을, 부산진구·사하구·영도구는 장려상에 각각 선정됐다.

1일 부산시(시장 오거돈)에 따르면 일자리창출 실적평가는 '일자리 창출 노력도 및 우수사례' 분야, 재정지원일자리 등 '일자리창출 사업추진' 분야, 취업알선 실적 등 '민간부문 일자리지원' 분야, 일자리창출을 위한 '창업지원사업' 분야 그리고 취업취약계층 일자리창출 등 '공공부문일자리창출' 분야 등 5개 분야, 15개 항목을 평가했다.

시는 "이번 평가의 특징은 일자리창업과 소관 분야뿐만 아니라 청년·여성·장애인·노인일자리 및 사회적경제분야를 담당하는 소관 사업부서와 공동으로 진행하여 구·군이 추진하는 있는 업무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평가였고, 평가의 공정성 확보를 위하여 정량평가 위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 "일자리정책의 성과 향상을 위하여 올해부터 신규로 추진 중인 사회적일자리사업 추진 및 부산시-구·군 협력사업인 부산 OK일자리지원사업 등도 평가에 반영했다"고 덧붙였다.

최우수상을 받은 사상구는 신발산업 혁신기술개발과 바이오 기능성 소재 개발 사업화 등을 위해 '2019년 풀뿌리 육성사업 추진'과 함께 '팝업스토어 운영', '기업체 틈새 배움터 운영' 등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을 받은 남구는 '사회적기업 알리미 페스티벌 운영'과 '문현지구, 해양·기술 금융 거점 육성' 사업 등을 추진했다.

금정구는 '부산중장년기술창업센터' 운영과 '기업의 근로환경 개선사업' 추진으로 일자리안정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얻어 공동 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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