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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채권·펀드

[주간펀드동향]자금유입 지속…국내주식형펀드 수익률 ↑



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한 주간(11월22~28일) 국내주식형펀드는 1.13% 올랐다. 액티브주식중소형(1.04%), 인덱스주식코스피200(1.06%) 등 모든 유형에서 플러스 수익률을 기록했다.

인덱스주식코스피200(5767억원) 유형에서 큰 규모 자금 유입이 이뤄지면서 전체 순자산은 9740억원 늘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0.50% 올랐다. 지역별 분류에서는 북미지역의 펀드가 1.79%로 수위에 올랐다. 미국 증시가 연이어 사상최고치를 경신한 것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주식형에서는 전 주에 이어 자금 유출이 이어지고 있다. 한 주간 130억원이 유출됐지만 수익률 상승으로 순자산은 1110억원 늘었다.

해당기간 가장 수익률이 좋았던 국내주식형펀드는 액티브주식테마형인 '신영밸류우선주증권자투자신탁(주식)종류C3'(3.44%)로 나타났다. 해외주식형은 지난 주에 이어 헬스케어섹터 펀드인 '프랭클린미국바이오헬스케어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ClassC-P'(3.48%)가 수위에 올랐다.

한편 한 주간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1.05% 상승한 2118.60포인트로 마감했다. 미중 무역협상의 불확실한 전망이 낙관적으로 반전한 것과 정부가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지소미아) 종료를 연장한다는 소식에 상승했다. 다만 모건스탠리캐피털 신흥국 지수(MSCI EM) 리밸런싱을 앞두고 외국인이 1조5626억원 순매도 한 것이 상승을 제한한 것으로 풀이된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는 전주 대비 1.22%, MSCI EM 지수는 전주 대비 0.08%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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