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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코리아, 2019 환경프로그램…18년 지속

포드 환경프로그램 참가자들이 포즈를 취했다. /포드코리아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가 27일 서울 시민청에서 열린 환경콘서트 '포드 그랜츠 나잇'을 끝으로 '2019 포드 환경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포드 환경 프로그램'은 국내 생태계와 환경 보호를 위해 활동하는 개인 및 단체를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18년간 118개가 넘는 단체에 약 6억 원을 후원했다. 특히 올해에는 국내 최초 환경 전문 공인재단인 환경재단과 협업해 환경보호 관련 공익성과 전문성을 더욱 강화했다.

부제는 '우리가 GREEN 미래'였다. 공간민들레,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 모임, 로드스꼴라, 시민되다, 알맹, 여성환경연대 등 다양한 환경보호 활동 팀 6개를 최종 선발했다.

'국립공원을지키는시민의모임'은 "이번 포드 환경 프로그램 후원을 통해 기존에 진행해왔던 환경보전 활동에 더해 새로운 활동을 모색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포드 환경 프로그램을 통해 더 다양한 단체들이 환경 보호 활동에 앞장서기를 바란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포드 환경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포드의 대표적인 환경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1983년 유럽에서 시작된 '헨리 포드 환경보호 어워드를 계승해 2000년부터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실시 중이다.

포드코리아 노선희 홍보 상무는 "포드코리아는 앞으로도 포드 환경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사회 생태계 보호와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 보호에 더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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