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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현대 라프리마' 조합원 모집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현대 라프리마' 조합원 모집



최근 대구 아파트를 구하기 위한 열기가 좀처럼 식지 않고 있다. 지난 10월 11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대구에서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1순위 평균 경쟁률이 21.97:1에 육박하는 등 평균 경쟁률이 상당히 높은 단지들이 등장하며, 상반기에 접수된 통장의 수만 해도 도합 24만 개에 달한다.

구도심을 중심으로 시의 전폭적인 행정적 지지에 따른 개발호재가 활발하게 이뤄져 지속적으로 인구 유입이 증가하고 도심의 새 아파트를 원하는 수요자의 욕구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최근 대구 하반기 청약률은 최고 153.87:1까지 기록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심지어 대구의 유일한 규제지역인 수성구에서도 지난 5월 평균 40.16:1을 기록하는 등 대구의 청약 시장은 지속적인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최근 이와 관련해 동대구 신천동 일대의 주민들이 (가칭)월드빌지역주택조합을 구성하고 현대건설이 시공참여 의향을 밝힌 '동대구역 현대건설 라프리마'가 조합원 모집에 나서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라프리마는 신천동 400-1번지 일대에 공급을 앞두고 있으며, 최적의 입지로 이목이 집중되는 곳이다. 교통부터 교육, 생활 인프라까지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다세권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로 구축될 예정이다.

라프리마는 브랜드 단지의 차별화된 디자인과 고품질 시공, 뛰어난 설계 역량을 선보인다. 지하 2층~지상 18층, 12개동, 전용 59㎡, A~C 타입, 전용 △84㎡ A, B 타입으로 총 762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조성될 예정이다.

현대 라프리마는 도로교통 및 철도교통을 이용한 주변지역으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에서 도보 3분 거리에 대구지하철 1호선 동대구역과 KTX/SRT 동대구역 더블역세권의 입지를 갖춰, 복합환승센터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이 같은 더블역세권의 입지는 직장인을 비롯, 학부모 등 다양한 수요층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단지에서 300m 거리에 효신초가 위치해 있고, 차량으로 이동 시 10분 이내 거리에 동부중, 청구고, 동문고 등이 위치해 있다. 신암 공원과 국립 신암선열공원, 야시골공원이 근처에 있어 교육 시설과 산책 등 우수한 주변 인프라가 발달되어 있다. 또한,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의 대형 쇼핑시설이 인접해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최근 3년 대구광역시 동구 아파트 분양 시세 동향을 살펴보면 59㎡의 경우 3.3㎡당 평균 1,362만 원인데 비해 라프리마는 1,088만 원의 파격적인 공급가로 동구 평균 대비 20% 정도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 경쟁력과 탁월한 입지, 세련된 디자인 등 뛰어난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고 말했다.

일정 자격을 갖춘 조합원의 경우, 청약통장이 불필요하며 재개발, 재건축과 같은 정비 사업과는 달리 임대주택의 의무 비율이 없고 절차가 간소해 정비 사업보다 빠르게 진행된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조합원이 우선적으로 아파트를 매입할 기회가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동대구역 인근에 위치한 동대구역아파트 현대 라프리마의 주택홍보관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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