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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소진公, 대전 유성에 '청년상인 교육센터' 문 열어

기술교육장, 온라인 강의실등 갖춰…청년상인 사관학교도 개강키로

지난 25일 대전 유성구 지족동에 문을 연 청년상인 교육센터에서 (왼쪽부터)백대훈 전국청년상인네트워크 대표, 이남석 소상공인 방송정보원장, 허영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부이사장,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이주일 (재)청년상인육성재단 이사장, 김정일 신보재단중앙회 상임이사, 김소봉 소봉식당 오너셰프가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중기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청년상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5일 대전 유성 지족동에 '청년상인 교육센터'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기술교육장, 온라인 강의실, 다목적 홀·도서관 시설 등을 갖춘 청년상인 교육센터는 새로운 유통·소비환경에 대응 가능한 청년상인을 육성하고 역량 강화를 돕는다.

소진공은 이를 통해 청년몰 창업부터 청년상인의 온라인 진출, 스타상품으로 가기 위한 기술과 신경영기법 교육이 가능하도록 교육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아울러 교육센터 오픈 이후 2개월 간 시범운영기간을 통해 시설, 교육프로그램을 점검한 뒤 본격적으로 청년상인 사관학교도 추가로 개강할 예정이다.

개소식에는 김학도 중소벤처기업부차관을 비롯해 백대훈 전국 청년상인네트워크 대표, 김소봉 소봉식당 오너셰프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김학도 차관은 "우리 전통시장의 희망인 청년상인들을 위한 전문 교육센터가 문을 열게 된 것을 환영한다"면서 "새로운 유통·소비환경의 변화에 맞는 특화되고 전문화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역량있는 청년상인을 길러내는 '청년상인 사관학교'로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소진공 허영회 부이사장은 "청년상인 교육센터는 역량있는 청년상인을 육성하고 발굴하기 위한 장소"라며 "공단은 전통시장의 활력 회복과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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