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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채권·펀드

[주간펀드동향] 외국인 매도...국내주식형펀드 하락



외국인 매도세에 국내 주식형펀드가 일제히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한 주간 국내주식형펀드는 2.39% 내렸다. 모든 유형이 마이너스를 기록한 가운데 인덱스주식기타형이 -3.28%로 가장 부진했다. 펀드 수익률 부진에도 불구하고 전주에 이어 117억원의 자금유입을 기록했다. 순자산은 1조4200억원 줄었다.

해외주식형펀드는 0.12% 올랐다. 지역별로는 인도(2.29%), 중동아프리카(1.45%), 북미(0.93%) 순으로 수위를 기록했다. 650억원의 자금 유출이 발생했고, 순자산은 320억원 줄었다.

한 주간 국내주식형펀드는 모두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한 가운데 액티브주식일반형인 '프랭클린베스트초이스증권자투자신탁프랭클린베스트초이스증권자투자신탁(주식)Class C'가 -0.25%로 가장 좋은 성과를 거뒀다. 해외주식형은 전주에 이어 '프랭클린미국바이오헬스케어증권자투자신탁(주식-재간접형)ClassC-P'(11.86%)가 수위를 차지했다.

24일 한국거래소(KRX)에 따르면 한 주간(11월15~21일)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1.99% 하락한 2096.60포인트에 마감했다. 미·중 무역협상과 홍콩발 정치적 불확실성, 그리고 모건스탠리캐피털지수 신흥국시장(MSCI EM) 지수 조정을 앞두고 외국인이 1조 2219억원 순매도한 것이 지수 하락을 견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선진국 주식시장을 반영하는 MSCI 월드인덱스(World Index)와 MSCI EM 지수는 전주 대비 각각 0.22%씩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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