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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융위, 금융공공데이터 총괄직 신설

금융 공공빅데이터 분석센터/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가 금융공공데이터 분석과 개방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금융공공데이터 담당관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금융공공데이터 담당관은 먼저 금융공공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마련한다. 9개 금융공공기관의 데이터를 연결하고 표준화해 민간기업과 핀테크 업체가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 데이터 분석회사와 핀테크 관련회사, 민간기업 등 국민등이 참여할 수 있는 금융 공공데이터 통합 포털을 구축한다.

5개 테마별 중요정보를 추출해 표준화하고 민간기업 등이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방데이터베이스, 오픈 API를 제공한다. 5개 테마별 중요정보는 통합기업정보, 통합금융회사정보, 통합공시정보, 통합자본시장정보, 통합공매정보 등이다. 수요자 의견조사, 데이터 소유기관과의 업무 협의 등을 거쳐 공공데이터는 개방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금융업권별 리스크를 판별해 부실기업 예측등 다양한 부문의 데이터를 분석하는 모델도 개발한다. 개발 모델은 ▲가계부체 적정관리모델 ▲금융 업권별 재무·시장 리스크 관리 ▲기업 부실 예측모델 등 3개다. 금융위는 정책의사 결정시 데이터분석 모델을 활용한다.

창업·벤처기업과 민간사용자의 필요에 맞는 분석정보도 제공한다. 데이터 마트를 통해 개인정보, 민감정보 등을 비식별화 처리해 비전문가도 사용가능한 시각화 빅데이터 분석정보를 제공한다.

금융위는 오는 2021년 7월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하고, 행안부의 사업성과 사업평가 결과를 통해 정식 조직으로 편입할 지 여부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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