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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뉴테크포럼] 이청호 인공지능윤리협회장 "안전한 AI만들어야 선진국"

이청호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 회장이 21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메트로신문 주최로 열린 '2019 뉴테크놀로지 포럼'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 손진영기자 son@



제4회 뉴테크놀로지포럼 주최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이장규 대표와 관계자에 감사하고, 영광스럽게 이 자리에 선 것도 감사드립니다.

포럼 주제가 일상 속으로 들어온 인공지능입니다. 이미 우리 일상에는 인공지능이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은 60년 이전부터 발전해온 기술이지만, 최근 10년 사이에 빅데이터와 머신러닝 등 기술 개발로 기존과 다른 혁신이 적용되면서 전세계적인 관심이 나타나는 추세입니다.

머지않은 미래에 감각이나 지적 능력 등에서 인간과 유사하거나 인간을 뛰어넘는 인공지능이 나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가올 2050년이나 2060년에는 초 지능이 등장할 거라는 예측도 있습니다.

이런 인공지능 시대에는 과연 첨단 기술이 인간 삶에 어떤 영향과 변화를 줄지 심도있게 논의해야 한합니다. 이날 포럼이 바로 이런 담론을 위한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최근 인공지능 개발 열풍속에서도 다소 뒤처져 있어 우려도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국민들과 IT 인프라 활용도 면에서는 선진국 압도하는 수준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연구 인력이 양성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좋은 인공지능 기술의 기능과 역작용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안전하고 윤리적인 인공지능을 개발하는 것이 인공지능 선진국으로 가는 길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는 정부와 산업계, 시민들도 함께 했습니다.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지길 바라며, 한국인공지능윤리협회도 인류가 행복으로 나아가는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포럼 개최 축하드리고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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