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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먹거리 창업센터 입주기업, 3년간 411억 매출 올려

서울먹거리 창업센터./ 서울시



서울시는 '서울먹거리 창업센터' 입주 기업들이 지난 3년간 181명의 고용 창출 효과를 내고 411억의 매출을 올렸다고 20일 밝혔다.

서울먹거리 창업센터는 농식품 산업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법률·세무회계 등 창업교육, 투자유치·마케팅 분야 멘토링, 투자연계 등을 지원하는 기관이다. 지난 2016년 12월 개관 이래 스타트업 106개사를 보육했다.

센터 입주기업들의 누적매출액은 411억원, 투자유치액은 60억원, 고용창출 규모는 181명에 달한다. 최장 2년까지 입주할 수 있으며 현재 49개 기업이 들어서 있다.

시는 오는 30일까지 서울먹거리 창업센터 입주 기업 10곳을 추가로 모집한다. 농식품 분야의 혁신적 아이디어, 사업화 역량과 함께 차별화된 사업 모델을 가진 창업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서울먹거리 창업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송임봉 서울시 도시농업과장은 "먹거리 분야 스타트업의 입주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만큼 향후 제2, 제3의 먹거리 창업센터 개설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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