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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부산시민 초청 '희망울림콘서트' 개최

캠코 희망울림콘서트 초청장. /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는 오는 26일 부산 수영구 KBS홀에서 부산시민들을 초대해 '캠코 희망울림콘서트 시즌3'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콘서트는 캠코의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인 '캠코 희망울림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각장애아동, 새터민, 시각 장애인, 어린이, 청소년, 어르신 등 초등학생부터 어르신들까지 참여하는 다양한 문화예술팀이 지난 8개월간 익힌 기량을 선보이는 자리다. 올해 시즌3 콘서트에는 총 10개팀, 250여명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캠코 희망울림프로그램은 캠코가 지난 2017년부터 소외계층의 문화적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문화예술과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청각장애아동 오케스트라단 ▲청소년·어르신 댄스팀 ▲새터민·시각장애인 밴드 ▲아동·청소년이 참여하는 풍물·탭댄스·우쿨렐레·연극·치어리딩·뮤지컬 등 모두 20개의 문화예술팀 610명과 체육활동 중심의 '캠코 희망울림 FC' 어린이축구단 140명 등 총 750명이 참여하고 있다.

캠코는 지난 4월 부산광역시 교육청에 희망울림프로그램 운영비 2억6000만원을 전달했다. 참여자들에게 ▲강습비 지원 ▲단복 및 악기 지원 ▲축구용품 지원 ▲전문코치 축구교실 운영 ▲축구캠프 개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왔다.

특히 올해는 참여인원을 지난해 700여명에서 750명으로 늘리고, 개인의 재능과 역량 개발은 물론 신체적·정서적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도 확대·다양화했다.

한편 이번 캠코 희망울림콘서트는 전석 무료로 진행된다. 공연 관람을 희망할 경우 캠코 사회공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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