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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펭수 공식입장까지.. 사칭 피해 심각

사진= 유튜브 '자이언트 펭TV' 방송화면 캡처



대세로 떠오른 EBS 캐릭터 '펭수'를 사칭하는 사례가 늘어가고 있다.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 ' 제작진은 지난 18일 "오프라인에서 펭수 관련 콘텐츠에 쓰일 목적이라며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사례가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며 "'자이언트 펭TV'는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채널, SNS 등을 통한 공지와 정당한 절차 없이 절대 여러분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수집하지 않으므로 사칭에 주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펭수는 EBS가 지난 4월 '자이언트 펭TV'를 통해 선보인 펭귄 캐릭터로, 특유의 돌직구 발언으로 화제를 모으며 최근 '직통령(직장인들의 대통령), '2030세대의 뽀로로'로 떠올랐다.

특히, 9월 말 '자이언트 펭TV'의 구독자가 10만 명을 넘어선 데 이어 현재는 50만 명을 돌파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에도 출연하는 등 '펭수 모시기' 경쟁이 한창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