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의 디지털혁명] ④BC카드,'생활 결제 플랫폼'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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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의 디지털혁명] ④BC카드,'생활 결제 플랫폼' 추구

최종수정 : 2019-11-19 15:29:03

이문환 비씨카드 사장. 비씨카드
▲ 이문환 비씨카드 사장./비씨카드

신용카드 이용이 늘어나면서 '캐시리스(현금없는) 사회'가 일반화되고 있다. 주요 카드사의 간편결제 시장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것은 그 때문이다.

올해 초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18년 간편결제 서비스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모바일 간편결제액은 약 80조원에 달했다. 지난 2016년 말에 비해 약 3배가량 성장한 수준이다.

이런 환경 속에서 비씨카드 페이북은 지난 2017년 온·오프라인 결제시스템으로 론칭된 후 국내 최초로 국제 생체인증 표준인 FIDO(Fast Identity Online)기반 안면·목소리 결제 인증 기술을 적용하며 고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결제서비스 제공을 위해 힘써 왔다. 이후 ▲QR결제 ▲여행(항공권·호텔 예약) ▲문화(공연 티켓 예매) ▲맛집·골프 예약 등 멤버십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가하며 '생활 결제 플랫폼'으로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비씨카드의 온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북 paybooc 모바일 화면. 비씨카드 홈페이지
▲ 비씨카드의 온오프라인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북(paybooc)' 모바일 화면./비씨카드 홈페이지

◆ 고객·가맹점 윈-윈하는 '페이북 QR결제'

비씨 페이북의 가장 큰 인기 비결은 '비씨 페이북 QR결제'에 있다. 비씨카드는 최근 새로운 결제수단으로 주목 받고 있는 QR결제를 페이북 서비스에 성공적으로 적용시키면서 디지털 결제 역량을 한껏 발휘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비씨카드는 작년 말부터 올해 초까지 현존하는 QR결제 방식인 CPM(고객 제시형)과 MPM(가맹점 제시형)방식 모두를 지원하는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페이북에 탑재했다. 무엇보다 QR결제는 플라스틱 카드 없이도 스마트폰만 있으면 QR결제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하고, 기존 신용카드 혜택을 그대로 받을 수 있어 큰 고객 호응을 얻고 있다.

현재 비씨 페이북 QR결제는 ▲편의점(GS25·CU·이마트24) ▲대형마트(롯데마트) ▲면세점(롯데·신세계) ▲생활용품점(다이소) ▲패스트푸드(KFC·배스킨라빈스) 등 약 4만개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향후 비씨카드는 300만개의 전체 가맹점으로 그 사용처를 확대할 계획이다.

비씨카드는 QR결제를 통해 소상공인과의 상생도 모색하고 있다. 최근 금융위원회의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받은 'QR간편결제 서비스'가 바로 그것이다.

노점상, 푸드트럭과 같이 일정한 사업장 주소지를 기반으로 사업을 영위하기 어려운 영세사업자들의 경우 비씨카드의 QR코드만 부착해 놓으면 결제 단말기 없이도 고객들에게 카드 결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QR간편결제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현금을 준비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덜게 되고, 영세사업자들은 고객 증가와 매출 확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카드의 디지털혁명 ④BC카드, 생활 결제 플랫폼 추구

◆ 금융상품 간편가입·고객맞춤 할인 서비스까지

지난 6월 말 페이북에 추가된 '금융 서비스'는 이용고객의 편의성을 더 끌어올릴 전망이다.

비씨카드는 IBK기업은행 및 수협은행과의 제휴를 통해 고객들이 편리하게 적금상품과 입출금 계좌를 페이북에서 개설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특히 'Sh페이북 적금'은 최근까지 최대 연 5% 이자율을 제공했다. 단기 소액 투자 트렌드를 반영해 만기 6개월에 월 최대 20만원 한도로 자유롭게 납입 가능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비씨카드는 휴가 시즌을 맞은 지난 9월 말까지 페이북에서 '마이뱅크 해외여행자보험'을 10% 할인된 금액에 가입할 수 있도록 했다. 마이뱅크 해외여행자 보험은 출국 직전까지 모바일에서 쉽고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어, 출시 2달만에 이용자 1만6000명을 넘어섰다. 비씨카드는 이러한 고객 반응에 힘입어 이후 '자동차보험'과 자전거, 골프 등 분야에 적용되는 '1일 레저보험'을 잇달아 출시했다.

이제 비씨 페이북은 단순한 간편결제 서비스를 넘어 소비자의 삶과 더욱 밀접한 '생활 금융 플랫폼'으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 비씨카드가 페이북을 통해 선보인 생활 할인 플랫폼 '생활엔 비씨'에서는 2030세대가 선호하는 쇼핑·뷰티·도서·주유 업종 등 분야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비씨카드는 일정한 주기로 제휴처를 변경해, 보다 다양한 생활 할인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페이북을 통한 복합결제도 가능해졌다. 현재 GS25·GS수퍼마켓·랄라블라 등에서 QR 혹은 NFC(근거리 무선통신) 결제시 'GS&포인트(POINT)'가 자동으로 적립된다.

비씨카드 관계자는 "고객 경험 혁신이 카드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로 떠오르면서 비씨카드는 앞으로도 고객의 즐거운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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