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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갈치잡이 어선 화재… 文 "政, 모든 자원 총동원해 인명구조 다해야"

최종수정 : 2019-11-19 13:51:04

대부분 물에 잠긴 화재 선박 제주해양경찰서 연합뉴스
▲ 대부분 물에 잠긴 화재 선박/제주해양경찰서=연합뉴스

제주 해상에서 19일 오전 7시5분쯤 갈치잡이 어선에 불이 나 1명이 숨지고 11명이 실종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신속한 인명구조'를 정부에 지시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19일 오전 출입기자단에 문자메시지를 통해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제주 인근 대성호 화재 및 침몰사고와 관련 '정부의 가용 가능한 모든 자원을 총동원해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고 알렸다.

고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차가운 수온으로 신속한 구조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행정안전부 장관·해양수산부·해군·해경·지자체 등 관련기관의 합동구조활동이 효율적으로 진행되도록 상황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피해자 가족들에게도 연락해 수색·구조활동 진행상황을 최대한 신속하게 알려주고 지원을 다해야 한다"며 "또 베트남 대사관을 통해 베트남 피해자 가족들에게도 즉시 연락을 취하고 피해자 가족들의 대한민국 방문 등 필요한 편의를 보장해야 한다"고도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현지 파도가 높고 수온이 찬만큼 구조활동에서 수색·구조대원들의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오전 7시5분쯤 제주 차귀도 서쪽 76㎞ 해상에서 통영선적 연승어선 대성호(29t·승선원 12명)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제주해양경찰서에 접수됐다. 해경 조사 결과, 출항신고서에 기재된 승선원은 한국인 6명·베트남인 6명 등 총 12명이다. 대성호는 지난 8일 오전 10시38분 경남 통영항에서 갈치잡이 등 조업차 단독 출항했고, 지난 18일에 입항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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