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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세종대·세종연구원, '우아한형제들' 이현재 이사 초청 특강

세종대·세종연구원, '우아한형제들' 이현재 이사 초청 특강

세종대학교와 세종연구원이 공동으로 지난 15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배달앱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이현재 이사를 초청해 '배달의 민족 혁신과 미래전략'이라는 제목으로 세종포럼을 개최했다. /세종대학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와 세종연구원(이사장 이요섭)이 공동으로 지난 15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배달앱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이현재 이사를 초청해 '배달의 민족 혁신과 미래전략'이라는 제목으로 세종포럼을 개최했다.

이 이사는 특강에서 배달의민족이 지난해 배당한 매출액이 5조2000억원에 달한다고 하면서 "이와 같은 성과에는 배달의 민족의 '사장님 지원 프로그램'이 한 몫을 했다. 배달의 민족은 업주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무료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음식 관련 소상공인에게 가게의 홍보, 마케팅, 세무 등의 기본적인 지식을 교육하고 있다"고 했다.

그는 배달의 민족의 기업가치는 약 3.2조원이고, 무료서체 보급, 배달 로봇과 조리 로봇 등 다양한 업무를 소개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 이사는 "요즘에는 음식 관련 부분과 IT 기술을 접목시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인 'Food Tech'가 각광받고 있다"며 "이는 디바이스의 혁신, 위치기반서비스 등 IT기술 발전과 온디맨드 서비스, 공유경제 등 디지털경제로의 전환이 있어 가능한 것이며,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외국과 달리 법적인 문제로 인해 상용화되지 못한 배달 드론과 배달 로못이 허용되면 지금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온라인 음식 배달 사업이 성장할 것"이라며 "그 중심에는 배달의 민족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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