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3년 연속 'MBC 방문진 비평상' 수상자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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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3년 연속 'MBC 방문진 비평상' 수상자 배출

최종수정 : 2019-11-18 15:55:46

순천향대, 3년 연속 'MBC 방문진 비평상' 수상자 배출

순천향대 제공
▲ 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는 제22회 MBC 방송문화진흥회 주관 '좋은 방송을 위한 시민의 비평상'에서 신문방송학과·미디어콘텐츠학과 재학생 3명이 당선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지난 3년간 총 15명의 비평상 당선자를 배출했다.

방송문화진흥회가 진행하는 좋은 방송을 위한 시민의 비평상은 대한민국 방송의 발전과 시청자들의 권익증진을 목적으로 마련된 공모 시상사업이다. 총 2100만원의 상금이 시상된다.

올해 시민의 비평상에서는 이재정(신문방송학과 14학번)학생이 tvN 프로그램인 '유퀴즈 온더 블록'을 장르적 관습 파괴라는 관점에서 본 비평으로 가작에 당선됐다. 연우진(미디어콘텐츠학과 15학번)학생은 tvN '일로 만난 사이'를 고전적 체험 프로그램인 KBS '체험 삶의 현장'과 비교하며 디지털 사회에서 사적 자아의 중요성을 부각하는 비평으로 입선됐다.

또 김성욱(미디어콘텐츠학과 16학번)학생은 tvN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를 대상으로 신화 및 이데올로기 비평을 통해 전복적 페미니즘의 의미를 조명해 입선됐다.

연우진 학생은 "전공 수업에서 배운 방법을 내 나름의 방식으로 응용했고 미디어를 보는 날카로운 시선을 길러 내년에도 도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수상자들은 모두 KBS PD 출신인 홍경수 미디어콘텐츠학과 교수의 강좌인 미디어텍스트 분석 강의를 듣는 수강생들로 한 학기 동안 텍스트 비평 이론과 실습을 해왔다.

홍경수 교수는 "2015년부터 1명 수상으로 시작해서 작년 7명 당선을 포함, 총 15명이 한국 최고의 방송비평상을 수상하는 영광이 이어져 오고 있다"며 "이들의 공통점은 화제가 될 만한 문제작을 선정하고 프로그램을 처음부터 끝까지 반복해서 봤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시민의 비평상의 시상식은 내달 13일 MBC 상암 골든 마우스 홀에서 개최되며 당선작품은 책으로 엮여 출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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