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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NH프라임리츠 수요예측 711.65대 1…"20일까지 일반 청약"

NH프라임리츠 편입자산./NH프라임리츠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앞두고 있는 NH프라임리츠(엔에이치프라임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는 지난 13, 14일 이틀간 국내외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총 765건의 참여로 711.6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주당 공모가격은 5000원으로 확정, NH프라임리츠는 이날부터 20일까지 사흘 간 일반투자자 대상 일반 청약에 들어간다.

일반투자자 물량은 총 공모 물량(1376만주) 중 70.9%인 976만주다. 청약가능한 증권사는 주관사인 NH투자증권과 인수단으로 참여하는 하나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키움증권이다.

회사는 이번 공모를 통해 자금 약 688억원을 조달할 계획이다. 공모 자금을 서울스퀘어, 강남N타워, 삼성물산 서초사옥, 삼성SDS타워 등 서울 핵심 권역의 프라임오피스 자산 매입에 활용할 예정이다.

NH프라임리츠가 밝힌 예상 연 평균 배당률은 5.52%다. 매각차익 포함 시 9.29% 수준의 배당률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NH프라임리츠는 "프라임 오피스만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 자산은 투자자에게 장기간 안정적인 배당수익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자산가치 상승에 따른 매각차익으로 인한 추가 수익 역시 기대된다"고 밝혔다.

NH프라임리츠는 20일까지 일반 공모 청약을 마무리하고 오는 12월 5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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